삼성생명은 23일 용인 에버랜드, 부산 통도환타지아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초, 중, 고, 대학생 1만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4회 비추미 그림축제’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13대 1의 경쟁을 뚫은 예비 화가들로 본선시상이 약 2주간의 심사 후 발표된다. ▲초·중·고 부문 대상 각 1명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 ▲금상 27명에게는 서울대·홍대·이대 미술대 학장상 및 삼성생명 사장상이 수여되는 등 모두 4000여명에게 특선, 입선 등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중·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 17명에게는 여름방학기간 중 7일간의 유럽미술관 견학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Digital Fine Arts’ 부문에는 대상 1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이 지급되는 등 모두 50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본선 참가자들은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14일까지 진행된 예선에서 13대 1의 경쟁을 뚫은 예비 화가들로 본선시상이 약 2주간의 심사 후 발표된다. ▲초·중·고 부문 대상 각 1명에게는 문화관광부 장관상 ▲금상 27명에게는 서울대·홍대·이대 미술대 학장상 및 삼성생명 사장상이 수여되는 등 모두 4000여명에게 특선, 입선 등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중·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 17명에게는 여름방학기간 중 7일간의 유럽미술관 견학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Digital Fine Arts’ 부문에는 대상 1명에게 장학금 500만원이 지급되는 등 모두 50명에게 12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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