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와 토지공사는 12일자 본지 1면의 ‘임정 주변, 코리아타운 건설’ 기사 내용 중 임정 청사 주변 재개발 사업권을 수의계약 방식으로 넘겨받기로 중국측과 합의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관광공사는 중국측이 아직 임정 주변 재개발 사업권을 입찰방식으로 할 지 수의계약 방식으로 할 지에 대해서 밝힌 바 없으며, 공사 관계자의 12일 상하이 출장은 계약 성사에 따른 실무협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토지공사도 ‘상해 임시정부청사 주변 재개발 사업’ 입찰이 올 3월10일 유찰된 이후 현재까지 사업권 확보를 위해 중국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황인혁 기자 ihhwang@naeil.com
관광공사는 중국측이 아직 임정 주변 재개발 사업권을 입찰방식으로 할 지 수의계약 방식으로 할 지에 대해서 밝힌 바 없으며, 공사 관계자의 12일 상하이 출장은 계약 성사에 따른 실무협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진행상황을 파악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토지공사도 ‘상해 임시정부청사 주변 재개발 사업’ 입찰이 올 3월10일 유찰된 이후 현재까지 사업권 확보를 위해 중국측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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