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강업계 톱뉴스는‘인철제철-강원산업 합병’
올해 철강업계의 톱뉴스로 ‘인천제철-강원산업합병’이 선정됐다.
19일 한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올해 철강업계 10대 뉴스에 따르면 '인천제철-강원산업 합병으
로 세계 2위 전기로업체 부상'이 톱뉴스로 선정됐으며, 2위에는 '포항제철, 민간기업으로 재
탄생'이 올랐다.
철강업계 10대 뉴스는 철강협회가 업계, 학계, 관련단체의 전문가 53명를 대상으로 설문조
사해 선정한다.
올해 철강업계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인천제철, 강원산업 합병 ▲포항제철, 민간기업으로 재탄생 ▲네이버스 컨소시엄, 한보철
강 인수 포기 ▲제1회 철의 날 행사 개최 ▲포항제철, 신인본제철과 전략적 제휴 ▲포항제
철소 누계 쇳물생산 2억t 달성 ▲ 국내 철강업계 전자상거래 박차 ▲미국 ITC, 한국산 냉연
강판 반덤핑관세 무혐의 판정 ▲인천제철, 삼미특수강인수 ▲동아건설 등 법정관리로 철강
업계 타격
주건협, 주택보증 융자금 감면 재차 촉구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는 19일 대한주택보증기금에서 융자받은 1조1960억원 가운데 15%인
1794억원을 1년 안에 조기상환하는 조건으로 나머지는 탕감해 달라는 주장을 재차 제기했
다.
주건협은 연리 5∼7%에 3년거치 12년 분할상환으로 돼 있는 이 융자금을 현재가치로 계산
할 경우 원금의 71∼75% 수준이며 상환방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상업체의 87%가 상환
부담으로 도산하게 될 것이라는 주택산업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주건협은 "연구 결과 513개 업체 가운데 447개 업체가 향후 융자금 상환부담으로 도산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런 예상대로라면 향후 회수가능한 채권의 현재가치는 원금의 13.5%
수준에 불과, 융자금 15%를 1년 내에 조기상환하는 안이 주택보증과 주택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이밖에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주택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사업계획
승인 신청분을 포함해 주택사업자가 이미 확보한 토지에 대해서는 준농림지 적용규정을 이
전 규정으로 적용할 것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폐지하고 과세이연제를 도입할 것 등을
제안했다.
고려산업개발, 안전관리 인증서 수상
고려산업개발은 수원 장안구 정자 1지구 현장이 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초인류기업 인증서
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상으로 정자 1지구 현장은 향후 1년간 각종 행정지도를 면제받고 안전보건
담당자들에 대한 국내외 산업시찰도 우선 지원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올해 철강업계의 톱뉴스로 ‘인천제철-강원산업합병’이 선정됐다.
19일 한국철강협회가 발표한 올해 철강업계 10대 뉴스에 따르면 '인천제철-강원산업 합병으
로 세계 2위 전기로업체 부상'이 톱뉴스로 선정됐으며, 2위에는 '포항제철, 민간기업으로 재
탄생'이 올랐다.
철강업계 10대 뉴스는 철강협회가 업계, 학계, 관련단체의 전문가 53명를 대상으로 설문조
사해 선정한다.
올해 철강업계 10대 뉴스는 다음과 같다.
▲인천제철, 강원산업 합병 ▲포항제철, 민간기업으로 재탄생 ▲네이버스 컨소시엄, 한보철
강 인수 포기 ▲제1회 철의 날 행사 개최 ▲포항제철, 신인본제철과 전략적 제휴 ▲포항제
철소 누계 쇳물생산 2억t 달성 ▲ 국내 철강업계 전자상거래 박차 ▲미국 ITC, 한국산 냉연
강판 반덤핑관세 무혐의 판정 ▲인천제철, 삼미특수강인수 ▲동아건설 등 법정관리로 철강
업계 타격
주건협, 주택보증 융자금 감면 재차 촉구
대한주택건설사업협회는 19일 대한주택보증기금에서 융자받은 1조1960억원 가운데 15%인
1794억원을 1년 안에 조기상환하는 조건으로 나머지는 탕감해 달라는 주장을 재차 제기했
다.
주건협은 연리 5∼7%에 3년거치 12년 분할상환으로 돼 있는 이 융자금을 현재가치로 계산
할 경우 원금의 71∼75% 수준이며 상환방법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정상업체의 87%가 상환
부담으로 도산하게 될 것이라는 주택산업연구원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주장했다.
주건협은 "연구 결과 513개 업체 가운데 447개 업체가 향후 융자금 상환부담으로 도산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런 예상대로라면 향후 회수가능한 채권의 현재가치는 원금의 13.5%
수준에 불과, 융자금 15%를 1년 내에 조기상환하는 안이 주택보증과 주택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주건협은 이밖에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주택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 ▲사업계획
승인 신청분을 포함해 주택사업자가 이미 확보한 토지에 대해서는 준농림지 적용규정을 이
전 규정으로 적용할 것 ▲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폐지하고 과세이연제를 도입할 것 등을
제안했다.
고려산업개발, 안전관리 인증서 수상
고려산업개발은 수원 장안구 정자 1지구 현장이 노동부로부터 안전관리 초인류기업 인증서
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서 수상으로 정자 1지구 현장은 향후 1년간 각종 행정지도를 면제받고 안전보건
담당자들에 대한 국내외 산업시찰도 우선 지원되는 등 각종 혜택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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