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안양 평촌점의 김종철 지점장은 유통가에서 10년 이상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 유통맨이다. 유통가에서 잔뼈가 굵어 유통업계의 빛과 그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런 그에게 월마트는 단순한 직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중병을 앓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금을 모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며 “월마트는 소비자에게 기업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다른 할인점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에 대한 비전을 확신하는 만큼 처음 시작한 24시간 영업 서비스에도 그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월마트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3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할인점 부문 1등을 차지했다”며 “평촌점의 경우 이미 야간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현재 소비자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 무료 우산 렌털 서비스, 외국어통역지원 도우미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혜관보욕원 봉사활동, 집안 수리 등을 지원하는 디딤돌 활동, 주변 청소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고 있다.
김 지점장은 “월마트 매장에서는 개인 존중, 고객서비스, 최상의 추구라는 3대 이념 실현하기 위해 이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그런 그에게 월마트는 단순한 직장 이상의 의미가 있다.
그는 “지난해 여름, 중병을 앓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기금을 모았던 기억이 지금도 새롭다”며 “월마트는 소비자에게 기업 이익을 환원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으로 다른 할인점과 뚜렷이 구별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사에 대한 비전을 확신하는 만큼 처음 시작한 24시간 영업 서비스에도 그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그는 “월마트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2003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할인점 부문 1등을 차지했다”며 “평촌점의 경우 이미 야간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에서는 현재 소비자의 편리한 쇼핑을 돕기 위해 유모차 무료 대여 서비스, 무료 우산 렌털 서비스, 외국어통역지원 도우미서비스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혜관보욕원 봉사활동, 집안 수리 등을 지원하는 디딤돌 활동, 주변 청소 등으로 지역주민에게 다가서고 있다.
김 지점장은 “월마트 매장에서는 개인 존중, 고객서비스, 최상의 추구라는 3대 이념 실현하기 위해 이 시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양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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