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대표 박해춘)는 올해를 ‘제2의 창업’ 원년으로 선포하고 경영정상화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New Start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LG카드는 1일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도약과 제2의 창업을 다짐했으며, 연말까지 ▲주요 경영지표 목표 대비 10% 이상 초과달성 ▲행동 변화를 통한 창의적 업무창출을 위한 혁신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또 LG카드는 지난 2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신 전산시스템을 이번 달부터 오픈키로 했으며, 7월 중 사옥 이전을 통한 비용 40억원 절감 등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New Start 운동’의 세부 혁신프로그램은 크게 ▲영업력 강화를 통한 업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 ▲경비절감을 위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서 이와 같은 개선방안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New Start 리더’를 선정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역삼동 본사 1층 아모리스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박해춘 사장은 이날 “사옥이전은 효율성을 제고해 경영정상화에 일조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New Start운동’의 상징적인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LG카드는 1일 모든 임직원이 새로운 도약과 제2의 창업을 다짐했으며, 연말까지 ▲주요 경영지표 목표 대비 10% 이상 초과달성 ▲행동 변화를 통한 창의적 업무창출을 위한 혁신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했다.
또 LG카드는 지난 2년간 1000억원을 투입해 개발한 신 전산시스템을 이번 달부터 오픈키로 했으며, 7월 중 사옥 이전을 통한 비용 40억원 절감 등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연간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New Start 운동’의 세부 혁신프로그램은 크게 ▲영업력 강화를 통한 업계 최고의 경쟁력 확보 ▲경비절감을 위한 내부 프로세스 개선으로 요약할 수 있다.
또한 모든 임직원들의 참여 속에서 이와 같은 개선방안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New Start 리더’를 선정했다.
한편 이날 발대식은 역삼동 본사 1층 아모리스홀에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박해춘 사장은 이날 “사옥이전은 효율성을 제고해 경영정상화에 일조한다는 점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발한다는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New Start운동’의 상징적인 의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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