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자사의 CR부문장 조민래 전무(사진)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본관에서 열린 ‘제 17회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정보복지사회 건설 및 정보통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SK텔레콤 사회공헌팀을 지휘하고 있는 조 전무는 소년소녀가장에게 PC를 지원하고 장애 청소년 검색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특수학교 및 농어촌 벽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화 무료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의 정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 전무는 또 안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을 9년째 펼치고 있으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에 초등학교 재건사업에 힘을 기울이는 등 해외지원활동도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조 전무는 응급의료기기를 탑재한 이동진료버스를 사회봉사단체에 기증, 독거노인 및 외국인 근로자,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무료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현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SK텔레콤 사회봉사단’의 본사 단장직도 함께 맡고 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SK텔레콤 사회공헌팀을 지휘하고 있는 조 전무는 소년소녀가장에게 PC를 지원하고 장애 청소년 검색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특수학교 및 농어촌 벽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정보화 무료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외계층의 정보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조 전무는 또 안면기형으로 고통받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을 위한 의료지원사업을 9년째 펼치고 있으며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에 초등학교 재건사업에 힘을 기울이는 등 해외지원활동도 앞장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조 전무는 응급의료기기를 탑재한 이동진료버스를 사회봉사단체에 기증, 독거노인 및 외국인 근로자,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무료 이동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그는 현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SK텔레콤 사회봉사단’의 본사 단장직도 함께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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