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계 최초의 초고속인터넷 기반 홈 네트워크 서비스인 ‘홈엔’(Home N, www.homen.co. kr)을 11일부터 상용 서비스 한다고 10일 밝혔다.
홈엔 서비스란 KT의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에 이 회사가 개발한 홈게이트웨이를 연결해 초고속인터넷 접속은 물론 고품질의 비디오 및 오디오 서비스, 홈 오토메이션(정보단말 및 가전기기 제어), 양방향 TV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네트워크 서비스다. 홈엔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DVD급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TV-VOD 서비스 △카메라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집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뷰어 서비스 △SMS 및 생활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월 1만6000원의 TV-VOD 서비스를 기본으로 홈뷰어 서비스는 월 4000원, SMS 서비스는 건당 20원의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KT는 지난 3월부터 목동, 분당 지역 200여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먼저 용산, 관악, 고양 등 서울, 경기 17개 지역에서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9월에는 서비스 지역을 강남, 송파, 인천 등 39개 지역으로, 내년말까지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T관계자는 “홈엔 서비스는 KT의 초고속인터넷과 TV가 결합한 통방융합 컨버전스형 서비스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양방향 TV 및 홈 오토메이션 서비스 등 응용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출시에 맞춰 7월 10일까지 ‘극장 개봉영화 TV가 먼저 쏜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홈엔 서비스란 KT의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에 이 회사가 개발한 홈게이트웨이를 연결해 초고속인터넷 접속은 물론 고품질의 비디오 및 오디오 서비스, 홈 오토메이션(정보단말 및 가전기기 제어), 양방향 TV 등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홈 네트워크 서비스다. 홈엔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DVD급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는 TV-VOD 서비스 △카메라를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 집안을 살펴볼 수 있는 홈뷰어 서비스 △SMS 및 생활정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월 1만6000원의 TV-VOD 서비스를 기본으로 홈뷰어 서비스는 월 4000원, SMS 서비스는 건당 20원의 요금을 추가로 내야 한다.
KT는 지난 3월부터 목동, 분당 지역 200여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먼저 용산, 관악, 고양 등 서울, 경기 17개 지역에서부터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9월에는 서비스 지역을 강남, 송파, 인천 등 39개 지역으로, 내년말까지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KT관계자는 “홈엔 서비스는 KT의 초고속인터넷과 TV가 결합한 통방융합 컨버전스형 서비스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양방향 TV 및 홈 오토메이션 서비스 등 응용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이번 출시에 맞춰 7월 10일까지 ‘극장 개봉영화 TV가 먼저 쏜다’ 이벤트를 개최한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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