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구소식

지역내일 2004-06-21 (수정 2004-06-22 오전 10:35:22)
◆노원구 아파트 ‘서울시 평가 1위’

서울시 아파트관리 우수단지 평가에서 노원구 하계동 청구아파트가 일반아파트 부문 종합 1위인 본상으로, 상계동 주공 16단지는 종합 2위인 장려상으로 확정돼 상장 및 시상금과 인증마크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민간인들로 구성된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일반, 임대아파트 2개 분야에 걸쳐 환경 및 안전 등 유지관리, 관리비 및 회계관리 등 운영관리, 주민화합 및 여가 편익증진 등 공동체 활동 분야 등에 대한 현장조사로 이뤄졌다.
노원구 외에 양천구 목동12단지 아파트와 은평구 갈현현대2차 아파트 등 7개 단지가 일반부문 장려상을, 임대아파트 부문은 관악구 봉천동 드림타운아파트가 본상을 받았다.
본상을 차지한 노원구 하계청구아파트는 16년차 아파트임에도 전반적 관리가 탁월하고 관리사무소 직원이 직접 시설공사를 실시, 관리비를 절감했으며 입주민들을 위한 산지결연 농산물 직거래시장 활성화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성북구, 오동근린공원에 지압보도 설치

서울 성북구는 오동근린공원에 길이 60m 면적 600㎡ 규모의 지압보도를 설치하고 지난 20일 구민걷기대회와 함께 10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월곡동 배수지 축구장 위쪽에 설치된 지압보도 구간에는 황토지압블럭, 해미석, 맥반석, 화강석의 지압보도가 설치돼 있으며 주변에는 정자 1동, 평의자 4조, 세족장 1곳, 사각의자 1조의 편의시설이 있다.
또한 느티나무, 소나무, 감나무, 회양목, 산철쭉 등 10여종 5300여 그루의 나무도 심어져 있다.

◆종로구, 종합교통센터 문열어

서울 종로구는 구청에 있는 폐쇄회로 단속 사무실과 종로3가에 있는 주차단속 사무실을 한 곳으로 모아 효율적 업무를 추진키 위해 ‘종로구종합교통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이화동 공영주차장 건립부지에 있는 건물을 리모델링해 종합교통센터를 설치했다. 교통센터에는 주차단속반 66명과 폐쇄회로 관리직원 등 모두 76명이 근무하게 된다.

◆동대문구, 건축사무료상담실 운영

서울 동대문구는 건축법령의 잦은 개정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덜기 위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구청1층 종합민원실에서 ‘건축사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내용은 △건축허가(신·증축), 사용승인 등 건축민원 △건축신고(신축·증축·대수선·용도변경) 등 제반 문의사항이다.

/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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