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체육문화회관, 회원 6000명 돌파
올해 3월 2일 개관한 송파구체육문화회관(관장 이건림)이 개관 4개월만인 오는 7월 9일자로 월 회원 6000명을 돌파하게 된다.
이 숫자는 전국 자치구 체육센터를 통틀어 최단 기간 최다 회원 확보 기록이다.
송파체육문화회관은 이 날 6000번째 회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무료 이용 월 회원권을 증정하고, 스포츠 댄스, 챠밍 댄스, 에어로빅 시연(오후 3시)과 다과회 등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3000~4000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현재 스포츠, 문화 등 80개 종목 300여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문의:402-3292)
도봉구, 벤처기업 입주자 모집
도봉구는 오는 9일까지 도봉구제2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창4동 옛 구청건물 5층을 리모델링한 도봉구제2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과 장소확보가 곤란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가운데 우수한 12개 업체를 선정, 오는 8월 개원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신기술 보유자로 벤처기업 창업 희망자, 소프트웨어 개발 등 컴퓨터 관련산업 창업희망자, 첨단기술에 의한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한 기업화 희망자 등이다.
입주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내,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전용면적은 약 10평형이다. 보증금은 입주업체당 150만원에서 180만원, 월평균 5만원내외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된다.
(문의:2289-1570~4)
강북구,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10일(토)까지 각급 학교별로 신청을 받는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줄 이번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성과 자아실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강북구 자원봉사센터(901-2251)
?박물관으로 역사여행 떠나요?
서초구,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서울시내 소재 박물관 견학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이해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
오느 7월 23일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소재 초등학교 어린이 80명과 어머니 등 16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A, B 2개의 코스로 나눠 서울시내 여러 박물관을 찾아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발자취를 둘러보게 된다.
A코스는 성균관대박물관(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전반을 관찰할 수 있는 유물, 선사시대~근현대 문화예술품, 신문박물관(신문의 역사, 신문제작체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인간과 자연, 생명의 진화), 서울역사박물관(서울의 역사와 문화)을 관람하게 되고, B코스는 숙명여대박물관(도자, 목공예, 복식, 장신구 등 전시), 짚풀생활사박물관(짚풀문화, 생활용구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 몽촌역사관, 농업박물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내 초등학생(3~6학년)과 어머니는 서초구청 가정복지과(570-6490~2)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성북구, 무인민원서비스 확대 설치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각종 민원증명서류를 일상생활 중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했다.
구는 주민들이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직접방문하지 않고 각종 민원서류를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3대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성북레포츠타운(1층 현관)과 신세계백화점 미아점(1층 중앙출입구) 고려대 안암병원(2층 로비)에 추가로 설치하고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발급 가능한 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 등록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 농지원부, 공시지가확인원, 주민기초생활증명, 의료급여대상자증명, 병적증명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33종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1년 구청현관, 2002년 보건소(현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대학, 관공서, 지하철역, 24시 편의점 등 주민 이용도가 많은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올해 3월 2일 개관한 송파구체육문화회관(관장 이건림)이 개관 4개월만인 오는 7월 9일자로 월 회원 6000명을 돌파하게 된다.
이 숫자는 전국 자치구 체육센터를 통틀어 최단 기간 최다 회원 확보 기록이다.
송파체육문화회관은 이 날 6000번째 회원에게 축하 꽃다발과 무료 이용 월 회원권을 증정하고, 스포츠 댄스, 챠밍 댄스, 에어로빅 시연(오후 3시)과 다과회 등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이용객이 3000~4000명에 이를 정도로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현재 스포츠, 문화 등 80개 종목 300여개 강좌를 개설해 운영 중에 있다.
(문의:402-3292)
도봉구, 벤처기업 입주자 모집
도봉구는 오는 9일까지 도봉구제2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창4동 옛 구청건물 5층을 리모델링한 도봉구제2벤처기업창업보육센터는 기술과 사업성은 있으나 자금과 장소확보가 곤란하여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 가운데 우수한 12개 업체를 선정, 오는 8월 개원할 예정이다.
입주대상은 신기술 보유자로 벤처기업 창업 희망자, 소프트웨어 개발 등 컴퓨터 관련산업 창업희망자, 첨단기술에 의한 시제품 제작 등을 통한 기업화 희망자 등이다.
입주기간은 6개월 이상 2년 이내, 1회에 한해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전용면적은 약 10평형이다. 보증금은 입주업체당 150만원에서 180만원, 월평균 5만원내외의 임대료를 지불하게 된다.
(문의:2289-1570~4)
강북구, 청소년자원봉사프로그램 운영
강북구(구청장 김현풍)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7월 10일(토)까지 각급 학교별로 신청을 받는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현장체험을 통해 진정한 봉사의 의미를 깨닫게 해 줄 이번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인성과 자아실현의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 강북구 자원봉사센터(901-2251)
?박물관으로 역사여행 떠나요?
서초구,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엄마와 함께 서울시내 소재 박물관 견학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와 생활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이해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을 개최한다.
오느 7월 23일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는 서초구소재 초등학교 어린이 80명과 어머니 등 16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A, B 2개의 코스로 나눠 서울시내 여러 박물관을 찾아 선조들의 생활모습과 발자취를 둘러보게 된다.
A코스는 성균관대박물관(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전반을 관찰할 수 있는 유물, 선사시대~근현대 문화예술품, 신문박물관(신문의 역사, 신문제작체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인간과 자연, 생명의 진화), 서울역사박물관(서울의 역사와 문화)을 관람하게 되고, B코스는 숙명여대박물관(도자, 목공예, 복식, 장신구 등 전시), 짚풀생활사박물관(짚풀문화, 생활용구를 만들어보는 체험프로그램), 몽촌역사관, 농업박물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지역내 초등학생(3~6학년)과 어머니는 서초구청 가정복지과(570-6490~2)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성북구, 무인민원서비스 확대 설치
서울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각종 민원증명서류를 일상생활 중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했다.
구는 주민들이 구청이나 동사무소를 직접방문하지 않고 각종 민원서류를 직접 발급 받을 수 있는 무인민원발급기3대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성북레포츠타운(1층 현관)과 신세계백화점 미아점(1층 중앙출입구) 고려대 안암병원(2층 로비)에 추가로 설치하고 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발급 가능한 증명은 주민등록등(초)본, 자동차 등록원부, 건설기계등록원부, 토지(임야)대장, 농지원부, 공시지가확인원, 주민기초생활증명, 의료급여대상자증명, 병적증명서,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33종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1년 구청현관, 2002년 보건소(현관)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대학, 관공서, 지하철역, 24시 편의점 등 주민 이용도가 많은 지역에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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