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사장 김신배)은 1일부터 시작된 KTF(사장 남준수)의 번호이동에 대비 이달중에 단말기 8종류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새 단말기는 3D 게임폰인 삼성전자 SCH-V450, 광학 2배 줌 기능의 200만 화소폰인 팬택&큐리텔 S4, 안테나가 내장된 스카이 IM-7300 등이다.
SK텔레콤은 네이트, 국제로밍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고기능 중저가 단말기를 제공해 KTF고객의 자발적인 번호이동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LG텔레콤도 2.3인치 크기의 TFT-LCD(초박막액정화면)이 탑재된 단말기 ‘캔유 my5000’을 출시했다. ‘캔유 my5000’은 기존 단말기보다 화면이 20% 가량 커 사진이나 텍스트 등을 보다 크게 불 수 있을 뿐 아니라 31만 화소의 CCD(고체찰상소자) 카메라가 탑재돼 선명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LG텔레콤은 빠른 시일내에 외장형 MP3기능을 탑재한 ‘캔유 my5050’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새 단말기는 3D 게임폰인 삼성전자 SCH-V450, 광학 2배 줌 기능의 200만 화소폰인 팬택&큐리텔 S4, 안테나가 내장된 스카이 IM-7300 등이다.
SK텔레콤은 네이트, 국제로밍과 같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다양한 고기능 중저가 단말기를 제공해 KTF고객의 자발적인 번호이동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LG텔레콤도 2.3인치 크기의 TFT-LCD(초박막액정화면)이 탑재된 단말기 ‘캔유 my5000’을 출시했다. ‘캔유 my5000’은 기존 단말기보다 화면이 20% 가량 커 사진이나 텍스트 등을 보다 크게 불 수 있을 뿐 아니라 31만 화소의 CCD(고체찰상소자) 카메라가 탑재돼 선명한 고화질 촬영이 가능하다고 LG텔레콤은 설명했다. LG텔레콤은 빠른 시일내에 외장형 MP3기능을 탑재한 ‘캔유 my5050’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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