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홍일화)는 지난 19일 상록웨딩플렉스에서 박성규 시장, 주기주 경찰서장, 김계실 세무서장 등 150여명이 참영한 가운데 ‘통일염원 등불밝히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통일염원 등불밝히기 대회는 남북화해의 물꼬가 터진 2000년을 뒤돌아보고 통일을 위한 다짐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홍일화 회장은 “대북포용정책을 일관되게 정부가 추진하면서 그어느때 보다 상호신뢰가 구축되어 가고 있다”며 “국민적 지지기반위에 통일정책을 추진하도록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동호 시의원, 김수인 일동신협 전무, 한만석 충청도민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전·의경 10여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이날 통일염원 등불밝히기 대회는 남북화해의 물꼬가 터진 2000년을 뒤돌아보고 통일을 위한 다짐을 함께하는 자리였다.
홍일화 회장은 “대북포용정책을 일관되게 정부가 추진하면서 그어느때 보다 상호신뢰가 구축되어 가고 있다”며 “국민적 지지기반위에 통일정책을 추진하도록 힘을 보태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동호 시의원, 김수인 일동신협 전무, 한만석 충청도민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전·의경 10여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