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최종수 청장)은 7∼8월 장마와 태풍 등 재난발생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와 긴밀한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산림항공기를 즉각 지원하는 시스템을 가동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산림청은 전국을 8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로 재난대비 특별팀을 구성하고 산림항공기 1대이상씩을 비상대기 토록했다. 특히, 장마철과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7∼8월중에는 헬기(약20대)를 긴급출동시킬 수 있는 비상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산림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산림항공기와 공중진화대원을 활용한 산악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 총 6개기종 39대의 산림항공기를 보유하고 평상시에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불예방 및 진화, 화물공수 등 각종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산림청은 전국을 8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권역별로 재난대비 특별팀을 구성하고 산림항공기 1대이상씩을 비상대기 토록했다. 특히, 장마철과 태풍피해가 우려되는 7∼8월중에는 헬기(약20대)를 긴급출동시킬 수 있는 비상체제를 유지키로 했다
또한, 산림청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협의하여 산림항공기와 공중진화대원을 활용한 산악구조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림청은 현재 총 6개기종 39대의 산림항공기를 보유하고 평상시에는 산림병해충 항공방제, 산불예방 및 진화, 화물공수 등 각종 산림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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