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타워텍 차이나텔레콤과 전략적제휴
리타워텍은 21일 중국에서 인터넷 및 제반 기술사업, 무선정보통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통신회사인 차이나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 협정서를 통해 양사는 향후 인터넷 인에이블링 기술의 협력 발전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로 하고 리타워텍이 중국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에 시범 망을 구축하는 일을 진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상사 올 영업이익 6백억 예상
올해 코오롱상사 영업이익이 6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21일 회사관계자는 "지난해는 1800억원 손실을 봤던 반면 올해는 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 상승분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올들어 영업정책을 변경해 저마진 수출부문은 철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총매출액 추정치는 크게 떨어져 지난해 1조4000만원의 절반 수준인 6900억원, 또 순이익은 100억원 정도로 예상했다.
온세통신 투기등급으로 하향
한국신용정보는 온세통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하향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신정은 "이번 등급조정은 시외전화, 국제전화등 전화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지연, 인터넷 사업부문의 저조한 수익 전망, 향후 인터넷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자금 확대, 코스닥등록을 통한 자금조달 계획의 지연, 대주주의 자금지원 가능성 저하 등 사업전반의 저조한 수익성과 재무적 부담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 오리콤 시장조성
오리콤의 주간사를 맡았던 대우증권은 22일 시장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이날 오리콤의 하한가 가격이자 공모가의 80%인 1만3,200원에 모두 33만6,082주를 동시호가 때부터 매수 주문으로 내놓는다. 대우증권은 "시장조성 회피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당장 내일 시장 조성에 들어간다"고 해명했다.
대우중공업 연내상장 힘들 듯
대우중공업의 재상장이 연내에는 불가능할 전망이다.
대우중공업은 현재 분할후 재상장을 위해 상장신청서를 지난 18일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상태다. 이 신청서에 따르면 폐장일인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되기를 희망했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19일 소액주주들이 대우중공업에 대해 재상장금지 가처분소송을 신청, 재상장일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유화 IMF후 첫 흑자전환 예상
'아라모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유화가 IMF이후 4년만에 적자를 벗고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유화 관계자는 "올해 연초에 발생한 특별이익으로 3분기까지 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경상이익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화는 지난3월 대전의 공장부지 일부를 매각, 23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했다. 유화는 3분기까지 6억원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리타워텍은 21일 중국에서 인터넷 및 제반 기술사업, 무선정보통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 통신회사인 차이나텔레콤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협력 협정서를 통해 양사는 향후 인터넷 인에이블링 기술의 협력 발전을 위한 조인트 벤처를 설립하기로 하고 리타워텍이 중국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상하이에 시범 망을 구축하는 일을 진행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오롱상사 올 영업이익 6백억 예상
올해 코오롱상사 영업이익이 6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21일 회사관계자는 "지난해는 1800억원 손실을 봤던 반면 올해는 6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영업이익 상승분에 대해 회사관계자는 "올들어 영업정책을 변경해 저마진 수출부문은 철수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올 총매출액 추정치는 크게 떨어져 지난해 1조4000만원의 절반 수준인 6900억원, 또 순이익은 100억원 정도로 예상했다.
온세통신 투기등급으로 하향
한국신용정보는 온세통신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투자적격인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하향조정한다고 21일 밝혔다.
한신정은 "이번 등급조정은 시외전화, 국제전화등 전화사업부문의 수익성 회복지연, 인터넷 사업부문의 저조한 수익 전망, 향후 인터넷 관련 사업 활성화를 위한 투자자금 확대, 코스닥등록을 통한 자금조달 계획의 지연, 대주주의 자금지원 가능성 저하 등 사업전반의 저조한 수익성과 재무적 부담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대우증권 오리콤 시장조성
오리콤의 주간사를 맡았던 대우증권은 22일 시장조성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증권은 이날 오리콤의 하한가 가격이자 공모가의 80%인 1만3,200원에 모두 33만6,082주를 동시호가 때부터 매수 주문으로 내놓는다. 대우증권은 "시장조성 회피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당장 내일 시장 조성에 들어간다"고 해명했다.
대우중공업 연내상장 힘들 듯
대우중공업의 재상장이 연내에는 불가능할 전망이다.
대우중공업은 현재 분할후 재상장을 위해 상장신청서를 지난 18일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상태다. 이 신청서에 따르면 폐장일인 26일부터 거래가 시작되기를 희망했었다.
하지만 다음날인 19일 소액주주들이 대우중공업에 대해 재상장금지 가처분소송을 신청, 재상장일정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유화 IMF후 첫 흑자전환 예상
'아라모드'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유화가 IMF이후 4년만에 적자를 벗고 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유화 관계자는 "올해 연초에 발생한 특별이익으로 3분기까지 1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경상이익은 적자가 예상되지만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화는 지난3월 대전의 공장부지 일부를 매각, 23억원의 특별이익이 발생했다. 유화는 3분기까지 6억원의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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