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내 유태인, 미국다음으로 많아

반유태주의범죄가 는것은 사실

지역내일 2004-07-23
프랑스 내 유태인은 60만명(?)
프랑스는 인종 및 종교를 기준으로 인구 분류조사를 하지 않는다. 단지 이스라엘 측의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내 유태인인구는 60만명으로 미국다음으로 많은 인구다. 이스라엘은 중동상황의 악화로 자국내 유태인이 해외로 떠나면서 인구정책에 어려움을 겪고있다. 이런상황에서 이스라엘은 계속해서 전세계 유태인들에게 자국으로 돌아오기를 촉구하고있는 것이다.
2004년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2002년 192건, 2003년 127건에 비해 135건의 반유태인주의 사건이 발생해 사실상 반유태인주의 범죄가 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도미니크 드 빌뼁 내무부 장관은 모든 지역에 반유태인주의 위기를 측정하기 위한 기구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스라엘로의 귀한의 뜻인 ‘알리야’는 사실상 측정하기 어려우며 이에대한 반유태인주의 영향의 측정은 더욱더 힘들다. 유태인기구에 따르면 2003년 유태인의 이스라엘로의 이주는 2002년의 2566건에 비해 2313으로 줄었다. 그러나 2000년 2001년에 비해 2.5배 증가한 것이다. 1948년이래 7만명의 유태인들이 프랑스를 떠나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이지혜 리포터 2mai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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