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내 연구모임인 ‘국가발전전략연구회(발전연)’가 27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나라당 당선자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발전연은 이날 국민일보사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이한구(대구 수성갑)·이군현(비례대표)·공성진(강남을) 당선자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여성 1명을 추가 공동대표로 임명키로 했다.
발전연은 “시대의 목표인 선진국 진입,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비전과 믿음성 있는 실천방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겠다”며 “관련 학자 및 전문가들과 네크웍을 만들어 머리를 맞대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창립취지와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발전연은 매주·매월·분기별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조찬모임을 갖고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월례모임으로 주로 심포지엄 등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분기별 모임은 수련회 중심으로 각지역 현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준비 중이다. 특히 호남지역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현장탐방을 할 계획이다.
첫 번째 수련회는 오는 30일 1박2일로 충남금산으로 간다. 금산의 700 의인총, 농업기술센터 견학, 영림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관람과 나눔의 시간 등을 갖고 저녁에는 당과 국가의 진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박종운 위원장(부천시 오정구)이 사무처장 겸 책임연구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정종복(경북 경주)·이계진(강원도 원주) 당선자가 감사로, 고진화(영등포갑) 당선자가 간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초기 모임을 주도했던 이재오·홍준표·김문수 의원 등 3선 당선자들은 20여명으로 구성할 계획인 상임이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한나라당 당선자 4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발전연은 이날 국민일보사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이한구(대구 수성갑)·이군현(비례대표)·공성진(강남을) 당선자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여성 1명을 추가 공동대표로 임명키로 했다.
발전연은 “시대의 목표인 선진국 진입, 국민통합, 평화통일을 위해 비전과 믿음성 있는 실천방안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겠다”며 “관련 학자 및 전문가들과 네크웍을 만들어 머리를 맞대고 국민과 국가를 위해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창립취지와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발전연은 매주·매월·분기별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매주 금요일 조찬모임을 갖고 현안을 논의할 계획이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월례모임으로 주로 심포지엄 등 연구활동을 할 계획이다. 그리고 분기별 모임은 수련회 중심으로 각지역 현장과 주민과의 대화를 준비 중이다. 특히 호남지역과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현장탐방을 할 계획이다.
첫 번째 수련회는 오는 30일 1박2일로 충남금산으로 간다. 금산의 700 의인총, 농업기술센터 견학, 영림원 학생들의 사물놀이 공연 관람과 나눔의 시간 등을 갖고 저녁에는 당과 국가의 진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 박종운 위원장(부천시 오정구)이 사무처장 겸 책임연구위원으로 선임됐으며, 정종복(경북 경주)·이계진(강원도 원주) 당선자가 감사로, 고진화(영등포갑) 당선자가 간사로 활동하기로 했다. 또한 초기 모임을 주도했던 이재오·홍준표·김문수 의원 등 3선 당선자들은 20여명으로 구성할 계획인 상임이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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