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마크협회 10주년 기념 국제세미나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과 환경라벨의 역할’ 주제로
환경마크협회(회장 이상은)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과 환경라벨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환경정책의 세계적 권위자인 동경대 로이찌 야마모토 교수를 비롯, 일본 중국 호주 등에서 참석한 발표자들이 환경라벨제도를 통한 친환경상품 국제무역 증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일본은 ‘에코마크 우수 활용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중국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정책 중심으로 ‘친환경상품 정책 및 시장동향’을 발표한다.
호주는 GEN(국제환경표지운영기관협의체·Global Ecolabelling Network) 회원국 간 정보 공유와 신뢰 구축을 위한 ‘환경라벨제도의 국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를 계기로 자발적 상호인정협정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직후 열리는 환경마크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대한제지(주), 성림제지공업(주), (주)피지이산업, (주)다다 등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과 환경라벨의 역할’ 주제로
환경마크협회(회장 이상은)는 창립 1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지속가능 생산·소비 촉진과 환경라벨의 역할’을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환경정책의 세계적 권위자인 동경대 로이찌 야마모토 교수를 비롯, 일본 중국 호주 등에서 참석한 발표자들이 환경라벨제도를 통한 친환경상품 국제무역 증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일본은 ‘에코마크 우수 활용기업 사례’를 중심으로, 중국은 최근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정책 중심으로 ‘친환경상품 정책 및 시장동향’을 발표한다.
호주는 GEN(국제환경표지운영기관협의체·Global Ecolabelling Network) 회원국 간 정보 공유와 신뢰 구축을 위한 ‘환경라벨제도의 국제협력 방향’을 제시하는데, 이를 계기로 자발적 상호인정협정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 직후 열리는 환경마크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대한제지(주), 성림제지공업(주), (주)피지이산업, (주)다다 등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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