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서울권 대중교통 전면 개편

지하철·버스 오늘밤부터 내일까지 무료

지역내일 2004-06-30 (수정 2004-06-30 오전 11:01:42)
내일부터 서울권 대중교통의 노선과 요금체계가 전면 개편된다.
서울시는 요금체계 변동에 따른 단말기 시스템 점검 등으로 30일 오후 10시부터 3시간동안 지하철 요금을 받지 않는다.
또 대중교통개편일인 1일에는 하루종일 시내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무료버스는 지선버스(초록)와 간선버스(파랑)며, 서울시계를 벗어나는 광역버스(빨강)과 마을버스는 요금을 받는다.
시는 내일부터 현재 시행중인 천호대로와 삼일로 이외에 강남대로 수색-성산로, 도봉-미아로 등 총 5개 노선에 24시간 전일제로 버스중앙차로를 운영한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자주 타던 노선버스의 바뀐 번호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우선 혼란을 줄일 수 있다. 인터넷(www.bus.seoul.go.
kr)이나 안내전화(080-800-5656)를 이용해 노선과 요금 등을 알아보는 것도 필요하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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