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강력계는 30일 조직원과 지인들과 짜고 교통사고를 가장, 보험금 1억1000여만원을 갈취한 전주 타워파 행동대원 이 모(23. 전주시 서신동. 구속)씨 등 조직폭력배가 포함된 전문보험사기단 32명을 적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전주시내 ㄴ파 조직원 양 모씨 등 22명과 보험사기단을 결성해 지난 1998년8월부터 올 4월까지 모두 24회에 걸쳐 보험사기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주 ㅇ파 최 모(23)씨도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 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자해공갈 등을 통해 합의금과 보험금 등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주 이명환 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전주시내 ㄴ파 조직원 양 모씨 등 22명과 보험사기단을 결성해 지난 1998년8월부터 올 4월까지 모두 24회에 걸쳐 보험사기를 일삼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전주 ㅇ파 최 모(23)씨도 일방통행로에서 역주행 하는 차량을 대상으로 자해공갈 등을 통해 합의금과 보험금 등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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