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류층 63% “삼성 PDP 가장 욕심나”

북경현대상보 설문조사

지역내일 2004-07-02 (수정 2004-07-02 오전 10:42:07)
삼성전자는 자사의 PDP TV가 중국에서 실시한 설문조사결과 ‘가장 갖고 싶은 TV’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중국 유력 경제지의 하나인 ‘북경현대상보’가 지난 4월부터 6월초까지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3%가 삼성전자 PDP TV를 가장 갖고 싶다고 대답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이번 조사가 연소득 10만 인민폐(RMB) 이상인 중국내 상류층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 자사 PDP TV에 대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고품격 가구와도 잘 어울리며, 화질 개선 기술인 DNIe를 통해 화질이 선명하다 평가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 PDP TV는 지난 3월 대규모의 신제품 출시 이후, ‘중국전자보’ 선정 2004년 추천 모델에 42인치 PDP TV 2종류(모델명 PS42P4H·PS42S4S)가 동시에 선정됐다.
삼성전자 영상전략마케팅팀장 최승우 상무는 “삼성전자는 중국내에서 PDP, LCD, DLP TV 중심의 판매 강화를 통해 고급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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