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보험시장에서 특정 분야를 대상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상품이 등장했다.
신동아화재(사장 김경식)가 10월 5일부터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택·아파트
만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틈새상품인 ‘무배당 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
혔다.
무배당 화재보험 상품은 매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를 지급하면 개인의 주택에서 발생하
는 화재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신동아화재보험 관계자는 무배당 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해 3개월이 채 안된 현재
4만6000건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98년 이후 화재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에 화재보험 가입은 오히려 감소되
고 있다”며 “이 상품은 점포나 공장을 제외한 아파트와 단독주택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택의
화재위험으로 인한 주택내의 귀중품·가재도구의 도난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 고객에게 가
장 필요한 보장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쉽고, 소멸성 일반화재보험과는 달리 납입한 보험료
의 90% 이상을 만기에 돌려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기간이 △3년만기와 △5년만기 2가지가 있으며, 만기에는 적립보험료에
대해 연 복리 7.5%의 금리를 적용한 원리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동아화재(사장 김경식)가 10월 5일부터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택·아파트
만을 대상으로 한 아이디어 틈새상품인 ‘무배당 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하고 있다고 26일 밝
혔다.
무배당 화재보험 상품은 매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를 지급하면 개인의 주택에서 발생하
는 화재손해를 보상받을 수 있다.
신동아화재보험 관계자는 무배당 우리집화재보험을 판매하기 시작해 3개월이 채 안된 현재
4만6000건 계약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98년 이후 화재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반면에 화재보험 가입은 오히려 감소되
고 있다”며 “이 상품은 점포나 공장을 제외한 아파트와 단독주택만을 대상으로 하여 주택의
화재위험으로 인한 주택내의 귀중품·가재도구의 도난손해, 임차자 배상책임 등 고객에게 가
장 필요한 보장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월 1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쉽고, 소멸성 일반화재보험과는 달리 납입한 보험료
의 90% 이상을 만기에 돌려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보험기간이 △3년만기와 △5년만기 2가지가 있으며, 만기에는 적립보험료에
대해 연 복리 7.5%의 금리를 적용한 원리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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