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서울시 뉴타운사업 참여 확대

지역내일 2004-08-06 (수정 2004-08-06 오전 11:40:37)
대한주택공사는 강북구 미아동 주거중심형 뉴타운사업을 강북구청과 공동시행키로 합의했다고 5일 밝혔다.
주공은 이번 공동시행합의로 작년 12월 영등포 도심형 뉴타운사업, 올해 3월 신길뉴타운사업에 이어 미아동 일대 28만여평 뉴타운사업에 추가로 참여하게 됨에 따라 서울시 뉴타운사업 추진은 더욱 활기를 띄게 될 전망이다.
강북구 미아뉴타운은 2003년에 2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되어 개발기본계획을 수립중에 있는 지구로서 공동시행합의서에는 주공이 개발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지원하고 기반시설 설치사업의 대행 및 개별 정비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주공은 서울시의 뉴타운사업에 이처럼 계획초기부터 참여하게 됨에 따라 지역균형발전과 계획적이고 바람직한 지역개발을 위한 도시개발사업에 본격 참여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으며, 현재 서울시의 다른 자치구청과도 뉴타운사업 공동시행방안을 협의하고 있어 앞으로 상당수 사업에도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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