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빈 (사진)모텍스 회장은 “스스로 변하려는 노력을 벌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프로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장 상황”이라고 말했다.
창업정신과 프로정신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창업정신은 헝그리정신이다. 가난이란 외부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신이다. 프로정신은 스스로 시련을 감내하고 이겨내는 것이다. 실제 중소기업 수명은 20년도 안된다. 1965년 이후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업이 16%도 안된다. 기업은 성장, 안정, 불안정이 반복된다. 창업사장은 창업정신으로 도전의식이 강하지만 2세대로 가면 관리의식만 강해 망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프로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투명경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투명경영의 첫째 조건은 사장과 간부들이 부정해선 안된다. 단 1원이라도 사장이 비자금을 만들면 직원들에게 말이 안 통한다. 그러나 그에 걸맞는 대가를 사장에게도 보장해 줘야 한다. 사장이든 직원이든 남이 노력한 성과를 뺏어가선 안된다. 그렇게 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나.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도 맡고 있는데, 향후 상의활동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이벤트성 행사로는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 21세기에는 감동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기업은 글로벌시대에 소비자에게 감명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기업 존립기반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상공회비 내기도 쉽지 않다.
상의가 세무문제, 제품개발 등 교육을 강화하고 지방특색상품, 특화산업 육성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지자체도 지원하고 기업도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상의와 함께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창업정신과 프로정신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창업정신은 헝그리정신이다. 가난이란 외부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정신이다. 프로정신은 스스로 시련을 감내하고 이겨내는 것이다. 실제 중소기업 수명은 20년도 안된다. 1965년 이후로 지금까지 살아남은 기업이 16%도 안된다. 기업은 성장, 안정, 불안정이 반복된다. 창업사장은 창업정신으로 도전의식이 강하지만 2세대로 가면 관리의식만 강해 망하는 경우가 많다. 지금은 프로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투명경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투명경영의 첫째 조건은 사장과 간부들이 부정해선 안된다. 단 1원이라도 사장이 비자금을 만들면 직원들에게 말이 안 통한다. 그러나 그에 걸맞는 대가를 사장에게도 보장해 줘야 한다. 사장이든 직원이든 남이 노력한 성과를 뺏어가선 안된다. 그렇게 되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나.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도 맡고 있는데, 향후 상의활동에 대한 계획이 있다면
이벤트성 행사로는 더 이상 유지하기 힘들다. 21세기에는 감동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기업은 글로벌시대에 소비자에게 감명주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쉽지 않다. 기업 존립기반 자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상공회비 내기도 쉽지 않다.
상의가 세무문제, 제품개발 등 교육을 강화하고 지방특색상품, 특화산업 육성 등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한다. 지자체도 지원하고 기업도 먼 미래를 내다본다면 상의와 함께 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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