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중심지 베이징서 대규모 관광마케팅

지역내일 2004-07-11 (수정 2004-07-12 오후 1:10:05)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한류스타가 대거 참가한 가운데 ‘한중우호 문화관광대축제’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급부상하는 관광시장 중국에 대한 공격적 관광마케팅 차원으로 기획됐다.
먼저 15일에는 인민대회당에서 보아, 강타, NRG, 이정현, 동방신기 등 중국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가수 공연과 드라마 ‘대장금’의 이영애, ‘다모’의 이서진 등이 출연하는 앙드레김 패션쇼, 리틀엔젤스 전통공연, 유진박의 연주 등으로 꾸며지는 옴니버스 행사가 열린다. 이 행사는 중국 CC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
15일부터 18일까지 베이징 중화세기단 광장에서는 한국문화 특별체험전, 한국관광사진전, 한국음식상품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 행사는 관광공사가 올해 주요사업으로 추진중인 한류 테마의 ‘2004 베세토 전략’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앞서 공사는 한국(3월 5일), 일본(6월 20∼21일)에서 관광마케팅 행사를 가진 바 있다.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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