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22개 자치구의 공공기록물이 통합 관리된다.
서울시는 공공기관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9월부터 통합 자료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자치단체간 정보시스템의 자발적 공동추진 시범사례로 평가되고, 자치구가 개별구축할 경우보다 56억원이 절감된다.
또 통합자료관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기록물의 표준규격과 관련 법률에 따른 문서관리 기능 △전자문서시스템과 자료관시스템간 문서 통합검색 기능 △위·변조 방지 기능 및 기록물 조회내역 확인 기능 등이 동시에 제공된다.
시는 ‘통합 자료관시스템’을 지난해 12월부터 30억8500만원을 들여 서울시와 22개 자치구 공동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자치구별 시스템은 추진상황에 따라 도입시점이 달라진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서울시는 공공기관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9월부터 통합 자료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이 도입되면 자치단체간 정보시스템의 자발적 공동추진 시범사례로 평가되고, 자치구가 개별구축할 경우보다 56억원이 절감된다.
또 통합자료관 시스템 도입으로 △공공기록물의 표준규격과 관련 법률에 따른 문서관리 기능 △전자문서시스템과 자료관시스템간 문서 통합검색 기능 △위·변조 방지 기능 및 기록물 조회내역 확인 기능 등이 동시에 제공된다.
시는 ‘통합 자료관시스템’을 지난해 12월부터 30억8500만원을 들여 서울시와 22개 자치구 공동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자치구별 시스템은 추진상황에 따라 도입시점이 달라진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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