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성남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물가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7일간 올해 각 시·군에서 추진한 물가안정대책을 최종 점검한 결과 성남시
가 최우수, 부천시가 우수, 안양시와 의정부시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성남시는 8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내년초 중앙차원의 평가를 받게된다.
성남시의 경우 그동안 번화가에 설치된 전자식 전광판을 이용해 물가동향 물가홍보문을 게재, 물가
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왔다. 또 소비자 업소 물가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워크샵을 개최, 물가안정시책에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도 했다.
특히 시민단체와 협조해 대형유통센터 재래시장의 농수축산물 공산품의 가격을 정기적으로 조사, 인
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등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해 지난 11월중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율이 전년동월
대비 1.2%로 전국평균 2.5%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성남시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물가관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7일간 올해 각 시·군에서 추진한 물가안정대책을 최종 점검한 결과 성남시
가 최우수, 부천시가 우수, 안양시와 의정부시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이에따라 성남시는 8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내년초 중앙차원의 평가를 받게된다.
성남시의 경우 그동안 번화가에 설치된 전자식 전광판을 이용해 물가동향 물가홍보문을 게재, 물가
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왔다. 또 소비자 업소 물가관련단체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워크샵을 개최, 물가안정시책에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도 했다.
특히 시민단체와 협조해 대형유통센터 재래시장의 농수축산물 공산품의 가격을 정기적으로 조사, 인
터넷 홈페이지에 게재하는등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해 지난 11월중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율이 전년동월
대비 1.2%로 전국평균 2.5%의 절반에도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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