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만든 사단법인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KOCC)가 20일 섬마을 어린이들을 서울로 초청한다.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은 20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도서벽지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서울올림픽기념관 및 롯데월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에서 우승한 양정모씨 및 김원기, 이경근, 박성수, 김재엽, 이준호, 박정림, 남은영, 원혜경, 조민선, 주민진, 박혜원 등 동·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스포츠스타들이 참석한다.
서천 어린이들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3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 도서관에 책 777권을 기증하면서부터다.
행사는 서울올림픽기념관, 영구아트, 무냐무냐, 롯데월드, 서천군 등이 후원한다.
한국올림픽참피온클럽은 20일 충남 서천군 한산면 도서벽지 어린이 40명을 초청해 서울올림픽기념관 및 롯데월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레슬링에서 우승한 양정모씨 및 김원기, 이경근, 박성수, 김재엽, 이준호, 박정림, 남은영, 원혜경, 조민선, 주민진, 박혜원 등 동·하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스포츠스타들이 참석한다.
서천 어린이들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3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 도서관에 책 777권을 기증하면서부터다.
행사는 서울올림픽기념관, 영구아트, 무냐무냐, 롯데월드, 서천군 등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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