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공계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서울학생과학축전이 열린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서울학생과학축전’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교육활성화 사업의 추진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생과학축전은 서울시 봉천동 낙성대 옆에 문을 여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관악구 봉천7동 낙성대옆) 등에서 펼쳐진다. 또 행사기간 동안 과학체험마당, 창조마당, 과학놀이마당, 전시마당, 로봇마당, 천문우주마당, 항공마당, 로켓마당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행사가 열린다. 특히 시교육청은 마당별로 뛰어난 기량을 보인 동아리와 학생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개의 과학 동아리가 참여하며 2만50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1일 개관하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연구실험동, 천문대, 온실, 야외전시장, 자연관찰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1일부터 23일까지 제2회 서울학생과학축전’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교육활성화 사업의 추진과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학생과학축전은 서울시 봉천동 낙성대 옆에 문을 여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관악구 봉천7동 낙성대옆) 등에서 펼쳐진다. 또 행사기간 동안 과학체험마당, 창조마당, 과학놀이마당, 전시마당, 로봇마당, 천문우주마당, 항공마당, 로켓마당 등 다양한 학생 참여 행사가 열린다. 특히 시교육청은 마당별로 뛰어난 기량을 보인 동아리와 학생에 대해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개의 과학 동아리가 참여하며 2만5000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일반인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21일 개관하는 서울특별시과학전시관은 지하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연구실험동, 천문대, 온실, 야외전시장, 자연관찰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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