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마전동사무소가 새해맞이 관광객 편의제공을 위해 동사무소내에 사랑방을 마련하고 신청자접수를 받고 있다.
27일 마전동사무소(동장 옥영윤)에 따르면 해마다 거제에서 첫해를 보기 위한 관광객 수만명이 능포-장승포-마전동일대를 찾고 있으나 마땅이 쉴곳이 없어 불편을 격어오자 동사무소내에 40여평의 사랑방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랑방에는 난로와 임시침대, 쇼파, 담요 등을 갖추고 컵라면, 군고구마, 유자차 등을 제공 관광객들이 추위를 녹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같은 사랑방운영은 마전동사무소와 거제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동아리 남다람(회장 정명출)이 고안해 낸 것이다. 남다람은 거제시 캐릭터인 몽돌이와 몽순이를 고안하기도 했다. 거제원종태기자jtwon@naeil.com
27일 마전동사무소(동장 옥영윤)에 따르면 해마다 거제에서 첫해를 보기 위한 관광객 수만명이 능포-장승포-마전동일대를 찾고 있으나 마땅이 쉴곳이 없어 불편을 격어오자 동사무소내에 40여평의 사랑방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랑방에는 난로와 임시침대, 쇼파, 담요 등을 갖추고 컵라면, 군고구마, 유자차 등을 제공 관광객들이 추위를 녹이고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이같은 사랑방운영은 마전동사무소와 거제시 공직자들로 구성된 아이디어 동아리 남다람(회장 정명출)이 고안해 낸 것이다. 남다람은 거제시 캐릭터인 몽돌이와 몽순이를 고안하기도 했다. 거제원종태기자jtwo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