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교육위원회(간사 이주호) 위원들이 교육관련 현안을 중심으로 현장의견 청취에 나섰다. 그동안 각종 토론회와 공청회를 통해 교육문제에 대해 입장을 정리해 왔던 이들은 9월 3~4일 이틀 동안 특성화고, 자립형 사립고 등을 찾아 ‘자율성과 다양성’을 확대하는 우수사례를 발굴해 교육비전을 찾을 계획이다.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를 방문해, 전남지역 5개 국립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네트워크의 진행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한다. 이어 광주 살레시오여고(교장 마리아 제네로사 수녀)를 방문해 효과적인 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살피고, 지난해부터 자립형 사립고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는 전주 상산고(교장 이현구)를 방문해 자립형 사립고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올해 3월에 개교한 한국게임과학고를 방문해 설립 당시 인?허가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향후 특성화고 운영에 관한 명확한 법령 규정이나 기준을 수립하고 존폐의 위기에 놓인 특성화고의 발전방향을 적극적으로 논의함.
이주호 의원은 “올 국정감사를 앞두고 현장의 문제점을 보다 깊이 파악하고,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획했다”며 “특히 ‘자율화ㆍ다양화ㆍ경쟁력 강화’라는 화두 아래 특색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현장 방문에는 한나라당 이주호·김영숙·진수희 의원이 함께 한다.
/백왕순 기자 wspaik@naeil.com
전남대학교(총장 강정채)를 방문해, 전남지역 5개 국립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통합네트워크의 진행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한다. 이어 광주 살레시오여고(교장 마리아 제네로사 수녀)를 방문해 효과적인 7차 교육과정의 수준별 교육과정을 살피고, 지난해부터 자립형 사립고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는 전주 상산고(교장 이현구)를 방문해 자립형 사립고의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올해 3월에 개교한 한국게임과학고를 방문해 설립 당시 인?허가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애로점을 청취하고, 향후 특성화고 운영에 관한 명확한 법령 규정이나 기준을 수립하고 존폐의 위기에 놓인 특성화고의 발전방향을 적극적으로 논의함.
이주호 의원은 “올 국정감사를 앞두고 현장의 문제점을 보다 깊이 파악하고,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계획했다”며 “특히 ‘자율화ㆍ다양화ㆍ경쟁력 강화’라는 화두 아래 특색 있는 교육을 지향하는 학교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현장 방문에는 한나라당 이주호·김영숙·진수희 의원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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