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은 9월 중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 대규모 재개발아파트를 분양한다. 철산동 50번지 일대에 15개 동 900세대(23평-356세대, 33평-364세대, 43평-180세대) 중 381가구를 일반분양하며 입주는 2007년 상반기.
특히 광명시 철산동 등 안양천 주변은 대규모 재건축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지난 5일 수도권 대형 노후단지로 꼽히던 광명시 철산동, 하안동 일대 저층아파트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데 이어 앞으로 소하택지지구 개발, 광명 역세권 개발, 안양천 정비사업 등이 잇따를 전망이어서 대규모 주거벨트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850만~920만원으로 예정돼 최근 광명시 인근 분양가보다 다소 저렴한 편이다.
교통편은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도로망에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뛰어나며 지하철 1,7호선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 02-501-6466)
/성홍식 기자
특히 광명시 철산동 등 안양천 주변은 대규모 재건축단지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 지역은 지난 5일 수도권 대형 노후단지로 꼽히던 광명시 철산동, 하안동 일대 저층아파트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확정된 데 이어 앞으로 소하택지지구 개발, 광명 역세권 개발, 안양천 정비사업 등이 잇따를 전망이어서 대규모 주거벨트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가는 평당 850만~920만원으로 예정돼 최근 광명시 인근 분양가보다 다소 저렴한 편이다.
교통편은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남부순환도로 등이 도로망에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뛰어나며 지하철 1,7호선을 이용하기 용이하다. ( 02-501-6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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