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남용)은 13일부터 하나, 전북은행과 손잡고 뱅크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LG텔레콤은 이통 3사중 가장 많은 13개 은행에서 뱅크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고객들은 주거래은행에 관계없이 간단히 금융칩만 교체하면 해당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 뱅크온 서비스는 예금조회 및 이체 계좌이체 ATM(자동금전출납기)사용 증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텔레콤은 하나, 전북은행과의 제휴를 기념해 이들 은행에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은행은 2005년 3월 31일까지, 전북은행은 1월 31일까지 뱅크온 데이터 수수료 및 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김병국 기자
이로써 LG텔레콤은 이통 3사중 가장 많은 13개 은행에서 뱅크온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고객들은 주거래은행에 관계없이 간단히 금융칩만 교체하면 해당 은행업무를 볼 수 있다. 뱅크온 서비스는 예금조회 및 이체 계좌이체 ATM(자동금전출납기)사용 증권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LG텔레콤은 하나, 전북은행과의 제휴를 기념해 이들 은행에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나은행은 2005년 3월 31일까지, 전북은행은 1월 31일까지 뱅크온 데이터 수수료 및 은행이체 수수료를 면제한다.
/김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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