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일 안산1대학 디지털애니매이션과 김윤재 교수(34)가 일본의 권위있는 이과전(二科展) 디자인부문에서 ‘Digital Ideology’와 ‘Cyber City’두작품을 출품해 한국인 최초로 대상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일본 이과전(二科展)은 1915년부터 도우고우세이지(東鄕靑兒)씨가 창설한 후 현재까지 85년의 긴 역사를 가진 공모전으로 1951년 6월 상업미술부문을 신설, 같은 해 9월 제36회 이과전(二科展)에 즈음하여, 일반으로부터 상업미술작품을 공모하여 입선작을 발표, 전시하고 지금에 이르렀다.
김교수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모든 세상을 0과1이라는 두 자리 숫자에 의해 이루어진 디지털 세상 속에서 현대미술의 한 형태인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내면 속에 있는 작품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컴퓨터그래픽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기법을 이용하여 Digital란 인간에게 어떠한 존재로 남게되고, 또 앞으로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하여 다함께 생각해 보고자하는 의도를 가지고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교수는 “국내 컴퓨터그래픽 업체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외국으로 수출되어 호평 받길 바라며, 컴퓨터크래픽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애니메이터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교수는 94년 제79회 이과전에서도 디자인부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97년 일본 제5회 큐슈디자인전에서 큐슈인쇄문화출판사장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일본 이과전(二科展)은 1915년부터 도우고우세이지(東鄕靑兒)씨가 창설한 후 현재까지 85년의 긴 역사를 가진 공모전으로 1951년 6월 상업미술부문을 신설, 같은 해 9월 제36회 이과전(二科展)에 즈음하여, 일반으로부터 상업미술작품을 공모하여 입선작을 발표, 전시하고 지금에 이르렀다.
김교수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모든 세상을 0과1이라는 두 자리 숫자에 의해 이루어진 디지털 세상 속에서 현대미술의 한 형태인 컴퓨터그래픽을 통해 내면 속에 있는 작품세계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컴퓨터그래픽에서만 볼 수 있는 표현기법을 이용하여 Digital란 인간에게 어떠한 존재로 남게되고, 또 앞으로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가에 대하여 다함께 생각해 보고자하는 의도를 가지고 제작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교수는 “국내 컴퓨터그래픽 업체들이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외국으로 수출되어 호평 받길 바라며, 컴퓨터크래픽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애니메이터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교수는 94년 제79회 이과전에서도 디자인부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97년 일본 제5회 큐슈디자인전에서 큐슈인쇄문화출판사장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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