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업체인 웨스턴디지털코리아는 최근 대구지역 상가와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로드쇼를 벌이는 등 지방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 서울과 6월 부산에서 개최된 로드쇼에 이어 17일까지 진행된 대구 로드쇼는 지방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측은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로 규모가 축소된 지방의 전자상가를 활성화시키고, 지방 고객들이 웨스턴디지털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웨스턴디지털은 로드쇼 중 대구 이용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행사로 ‘웨스턴디지털 랩터 세미나’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WD 랩터 74GB’와 HDD 신기술과 최근 동향을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의 배태경 영업이사는 “지방 전자상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지방 고객들에게 세미나 참석 기회를 마련해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마케팅 및 영업,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월 서울과 6월 부산에서 개최된 로드쇼에 이어 17일까지 진행된 대구 로드쇼는 지방 시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측은 온라인 쇼핑몰의 증가로 규모가 축소된 지방의 전자상가를 활성화시키고, 지방 고객들이 웨스턴디지털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기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웨스턴디지털은 로드쇼 중 대구 이용자들과 직접 접촉할 수 있는 행사로 ‘웨스턴디지털 랩터 세미나’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WD 랩터 74GB’와 HDD 신기술과 최근 동향을 발표했다.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의 배태경 영업이사는 “지방 전자상가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지방 고객들에게 세미나 참석 기회를 마련해 주요 대도시를 중심으로 마케팅 및 영업, 유통망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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