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오늘자 일부 신문에 실린 김한길 및 조동만 회장 관련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저는 지난 2000년 3월 당시 새천년민주당 16대 국회의원 총선기획단장으로 일하던 때에 평소 알고 지내던 조동만 회장에게 1억원을 받아 총선거 관련 여론조사 비용으로 쓴 일이 있습니다.
조 회장에게 받은 돈은 같은 날 모 여론조사회사에 전액 그대로 지급됐습니다.
당시에는 총선기획단장의 입장에서 피치 못할 상황으로 받아들였으나, 돌아보면 그때 이미 단절했어야 할 잘못된 관행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깨끗한 정치의 실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일은 조 회장이 주식 전매 차익을 남겼다는 시점 이전의 일이며, 조 회장과 이관이나 청탁 혹은 그 비슷한 이야기조차 나눈 적이 없었다는 점도 덧붙입니다.
2004. 9. 15.
국회의원 김한길보도자료>
오늘자 일부 신문에 실린 김한길 및 조동만 회장 관련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저는 지난 2000년 3월 당시 새천년민주당 16대 국회의원 총선기획단장으로 일하던 때에 평소 알고 지내던 조동만 회장에게 1억원을 받아 총선거 관련 여론조사 비용으로 쓴 일이 있습니다.
조 회장에게 받은 돈은 같은 날 모 여론조사회사에 전액 그대로 지급됐습니다.
당시에는 총선기획단장의 입장에서 피치 못할 상황으로 받아들였으나, 돌아보면 그때 이미 단절했어야 할 잘못된 관행이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깨끗한 정치의 실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일은 조 회장이 주식 전매 차익을 남겼다는 시점 이전의 일이며, 조 회장과 이관이나 청탁 혹은 그 비슷한 이야기조차 나눈 적이 없었다는 점도 덧붙입니다.
2004. 9. 15.
국회의원 김한길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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