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지난 21일 평소의 긴장감으로부터 벗어나 욕구를 건전하게 발산시켜 청소년들의 탈선을 예방한다는 취지로 ‘2000년 청소년 송년 한마음 축제’를 시민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지역 청소년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별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와 그룹댄스 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교 어머니 청소년 보호위원 50여명이 참여해 ‘21세기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등의 유인물도 배부해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는 청소년들의 폭넓은 참여로 올바른 정서함양과 새로운 놀이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지역 청소년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학교별로 구성된 그룹사운드와 그룹댄스 동아리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학교 어머니 청소년 보호위원 50여명이 참여해 ‘21세기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등의 유인물도 배부해 들뜨기 쉬운 연말연시 청소년들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시는 청소년들의 폭넓은 참여로 올바른 정서함양과 새로운 놀이문화 정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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