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9일 ‘제3회 대학생 동북아 대장정’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남녀 대학생 각각 50명씩 총 100명으로 이루어진 대장정 대원들은 2일간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1일부터 9박10일간의 동북아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대장정은 다양한 체험과 현지인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고 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실제를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초점이다. 지난 1회 중국 대장정은 중국 곳곳의 고구려와 발해 유적지를 답사하며 중국에 남겨져 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는 것이 목적이었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동북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때에 중국에 대한 바른 지식과 정보가 없으면 반드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성장원동력은 무엇인지, 또 성장의 허와 실은 무엇인지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의 시각으로 보고 느끼고 올 것”을 당부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남녀 대학생 각각 50명씩 총 100명으로 이루어진 대장정 대원들은 2일간 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11일부터 9박10일간의 동북아 대장정에 나선다.
이번 대장정은 다양한 체험과 현지인과의 교류를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보고 경제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의 실제를 직접 보고 느끼는 것이 초점이다. 지난 1회 중국 대장정은 중국 곳곳의 고구려와 발해 유적지를 답사하며 중국에 남겨져 있는 선조들의 발자취를 찾는 것이 목적이었다.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출정식 격려사를 통해 “동북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때에 중국에 대한 바른 지식과 정보가 없으면 반드시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며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성장원동력은 무엇인지, 또 성장의 허와 실은 무엇인지를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의 시각으로 보고 느끼고 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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