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하바로프스크서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지역내일 2004-08-10 (수정 2004-08-11 오후 12:37:04)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고려인 및 러시아인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벌인다.
인천청소년자원봉사센터는 ‘한민족의 얼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76명의 ‘청소년 해외봉사단’을 꾸려 11일부터 8일간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강제이주라는 아픈 역사적 경험 속에서도 한민족의 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고려인 및 러시아인들 대상으로 전통문화공연 및 한국어, 한국전통악기, 전래놀이, 전통문양 탁본, 태권도 등을 가르치는 문화교실 봉사활동을 벌인다. 또 항일운동가들의 발자취를 찾는 ‘한국의 얼 역사탐방’체험활동도 전개한다.
이와 함께 고려인 러시아 이주 140주년 및 한·러 수교 120주년을 맞아 현지 고려인 단체와 함께 공동행사를 진행한다.
해외봉사활동은 인천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문의 : 032-833-8057

/장유진 기자 yjchang@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