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제2의건국추진위원회(위원장 안병길 구미1대학장)는 지난 26일 문일심씨(76·선기동)를 비롯, 생활이 어려운 3가구에 현금 150만원과 라면 6박스를 전달했다.
제2건국위의 이번 활동이 눈길을 모은 이유는 기금 조성 방식 때문.
이 위원회는 회의 참석 시 제공되는 수당을 자발적으로 모아 각종 활동의 재원으로 써오고 있는데 이 중 160여만원을 이번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기금으로 활용한 것.
안병길 위원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법적인 자격을 갖추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2건국위원 한 분 한 분의 작은 정성과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제2건국위의 이번 활동이 눈길을 모은 이유는 기금 조성 방식 때문.
이 위원회는 회의 참석 시 제공되는 수당을 자발적으로 모아 각종 활동의 재원으로 써오고 있는데 이 중 160여만원을 이번 연말 불우이웃돕기의 기금으로 활용한 것.
안병길 위원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법적인 자격을 갖추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가정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제2건국위원 한 분 한 분의 작은 정성과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