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연말까지 1만3천여세대 분양

지역내일 2004-10-04 (수정 2004-10-04 오후 12:14:41)
대우건설은 연말까지 3개월간 22개 사업장에서 총 1만274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6곳, 경기도 5곳, 충청도 4곳, 영남 6곳, 호남 1곳 등이며 사업별로는 아파트가 16곳, 주상복합이 6곳이다.
대우건설은 10월에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주상복합 대우월드마크타워(358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경기도 화성에서는 태안 2차 푸르지오(570가구)를 분양한다.
또 97년 이후 대형건설사 분양이 없었던 목포에서도 옥암지구에 옥암 푸르지오(550가구)를 내놓으며 충청권에서는 아산에 배방푸르지오(893가구), 영남에서는 밀양에 삼문푸르지오(4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어 11월에는 잠실 주공2단지 재건축단지 일반 분양에 나서며 신행정수도 건설 호재를 등에 업고 지난 6월 분양에 성공했던 조치원에서는 죽림푸르지오(2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밖에 아산 모종동과 울산 매곡동, 양산 서창 등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입지가 좋고, 지방사업은 꾸준한 지역밀착 마케팅으로 선호도가 높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홍식 기자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