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연말까지 3개월간 22개 사업장에서 총 1만2742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6곳, 경기도 5곳, 충청도 4곳, 영남 6곳, 호남 1곳 등이며 사업별로는 아파트가 16곳, 주상복합이 6곳이다.
대우건설은 10월에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주상복합 대우월드마크타워(358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경기도 화성에서는 태안 2차 푸르지오(570가구)를 분양한다.
또 97년 이후 대형건설사 분양이 없었던 목포에서도 옥암지구에 옥암 푸르지오(550가구)를 내놓으며 충청권에서는 아산에 배방푸르지오(893가구), 영남에서는 밀양에 삼문푸르지오(4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어 11월에는 잠실 주공2단지 재건축단지 일반 분양에 나서며 신행정수도 건설 호재를 등에 업고 지난 6월 분양에 성공했던 조치원에서는 죽림푸르지오(2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밖에 아산 모종동과 울산 매곡동, 양산 서창 등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입지가 좋고, 지방사업은 꾸준한 지역밀착 마케팅으로 선호도가 높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홍식 기자
지역별로는 서울 6곳, 경기도 5곳, 충청도 4곳, 영남 6곳, 호남 1곳 등이며 사업별로는 아파트가 16곳, 주상복합이 6곳이다.
대우건설은 10월에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주상복합 대우월드마크타워(358가구)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 경기도 화성에서는 태안 2차 푸르지오(570가구)를 분양한다.
또 97년 이후 대형건설사 분양이 없었던 목포에서도 옥암지구에 옥암 푸르지오(550가구)를 내놓으며 충청권에서는 아산에 배방푸르지오(893가구), 영남에서는 밀양에 삼문푸르지오(4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이어 11월에는 잠실 주공2단지 재건축단지 일반 분양에 나서며 신행정수도 건설 호재를 등에 업고 지난 6월 분양에 성공했던 조치원에서는 죽림푸르지오(28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밖에 아산 모종동과 울산 매곡동, 양산 서창 등에서도 분양이 계획돼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서울과 수도권의 경우 입지가 좋고, 지방사업은 꾸준한 지역밀착 마케팅으로 선호도가 높다”며 “실수요자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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