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작년 12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통합보험인 ‘삼성슈퍼보험’이 11일 현재 10개월만에 6만7700건 판매에 304억4000만원의 보험료 수입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게다가 삼성화재는 ‘삼성슈퍼보험’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설기능’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험인 ‘무배당 삼성Super보험’이 판매 10개월만에 이런 실적을 기록한 것은 대략 3개월마다 신계약 건수가 5000건에 신계약 보험료가 7억원씩 증가한 셈이다.
지난 3월 한달 5000건, 7억원, 6월 1만건 계약에 14억원, 9월 한달 1만5000건 계약에 21억원의 신계약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이에 대해 이화빈(43) 삼성화재 강릉지점 삼성리스크컨설턴트(SRC)는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토대로 유사 중복된 보장은 없는지, 필요한 보장내용이 빠진 것은 없는지를 분석, 보험료 절감 대안을 제시한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그 결과 주변에 많은 소개가 이루어져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0월부터 ‘삼성슈퍼보험 2단계 차별화 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그 주요 내용으로 ‘보험료충당 특약’ 적립금에 대해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설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보험료가 미결제되는 경우에 보험료가 자동 납부되도록 하는 ‘보험료 충당 특약’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1년뒤부터 ‘보험료 충당금’의 50% 이내에서 연 1회 인출할 수 있다.
또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의 임의보험료를 11회에 나눠 낼 수 있는 ‘11회 분납 특약’도 추가했으며 설계사가 영업현장에서 계약체결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슈퍼보험 판매 설계사들에게 지급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게다가 삼성화재는 ‘삼성슈퍼보험’에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설기능’을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선보인 통합보험인 ‘무배당 삼성Super보험’이 판매 10개월만에 이런 실적을 기록한 것은 대략 3개월마다 신계약 건수가 5000건에 신계약 보험료가 7억원씩 증가한 셈이다.
지난 3월 한달 5000건, 7억원, 6월 1만건 계약에 14억원, 9월 한달 1만5000건 계약에 21억원의 신계약 보험료를 거둬들였다.
이에 대해 이화빈(43) 삼성화재 강릉지점 삼성리스크컨설턴트(SRC)는 “고객이 기존에 가입한 보험을 토대로 유사 중복된 보장은 없는지, 필요한 보장내용이 빠진 것은 없는지를 분석, 보험료 절감 대안을 제시한 것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그 결과 주변에 많은 소개가 이루어져 판매량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10월부터 ‘삼성슈퍼보험 2단계 차별화 전략’을 수립, 시행하고 있다. 그 주요 내용으로 ‘보험료충당 특약’ 적립금에 대해 수시로 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설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능은 보험료가 미결제되는 경우에 보험료가 자동 납부되도록 하는 ‘보험료 충당 특약’ 가입자만 이용할 수 있으며 가입 1년뒤부터 ‘보험료 충당금’의 50% 이내에서 연 1회 인출할 수 있다.
또 삼성화재는 자동차보험의 임의보험료를 11회에 나눠 낼 수 있는 ‘11회 분납 특약’도 추가했으며 설계사가 영업현장에서 계약체결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슈퍼보험 판매 설계사들에게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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