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사장 정기홍)은 지난 3월부터 6개월 동안(3.18~9.30) 신원보증보험 증권발급으로 신용불량자 1만2734명에게 취업 지원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보증은 이기간 동안 한달에 평균 2000여건의 증권을 발급했으며, 보증 금액은 총 1600억원이다.
신원보증보험은 취직을 하게 되어 재정보증을 필요로 하거나, 재정보증기간이 끝나 갱신하여야 할 직장인을 위하여 서울보증 보험에서 재정보증을 서 주는 제도로서, 지난 3월 18일부터 개인신용회복 지원책의 하나로 신용불량자에게도 신원보증보험 증권을 발급해 주고 있다.
월별로 보면 시행 초기인 지난 3월에 875건, 4월 1775건, 5월 1641건, 6월 2221건, 7월 2194건, 지난 8월에 2107건의 증권을 발급하여 1만건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도 1921건을 기록했다.
금액별로 보면 1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71.2%인 906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1000만원초과~2000만원 이하가 18.7%로 2386건, 이밖에 2000만원초과~3000만원이하가 744건, 이밖에 3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가 57건, 4000만원초과~5000만원 이하는 437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5000만원 초과는 41건이다.
신원보증으로 취업한 직종을 보면, 전체 77.4%인 9858명이 개인과 중소법인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고, 은행·보험회사 등 금융기관에 11.0%인 1407명, 정부투자기관·비영리법인 등에 4.4%인 559명, 이밖에 상장법인 457명, 기타 453명 순으로 나타났다.
발급 대상 및 한도는 채무액이 원금기준으로 1000만원 미만인 신용불량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없이 5000만원까지, 1000만원이상 채무자는 심사를 거쳐 증권을 발급해 주고 있다.
정기홍 사장은 “신용불량자에게도 증권을 발급해 줌으로써 이들이 취업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이는 신용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서울보증은 이기간 동안 한달에 평균 2000여건의 증권을 발급했으며, 보증 금액은 총 1600억원이다.
신원보증보험은 취직을 하게 되어 재정보증을 필요로 하거나, 재정보증기간이 끝나 갱신하여야 할 직장인을 위하여 서울보증 보험에서 재정보증을 서 주는 제도로서, 지난 3월 18일부터 개인신용회복 지원책의 하나로 신용불량자에게도 신원보증보험 증권을 발급해 주고 있다.
월별로 보면 시행 초기인 지난 3월에 875건, 4월 1775건, 5월 1641건, 6월 2221건, 7월 2194건, 지난 8월에 2107건의 증권을 발급하여 1만건을 돌파했으며, 지난달에도 1921건을 기록했다.
금액별로 보면 1000만원 이하가 전체의 71.2%인 9069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1000만원초과~2000만원 이하가 18.7%로 2386건, 이밖에 2000만원초과~3000만원이하가 744건, 이밖에 3000만원 초과~4000만원 이하가 57건, 4000만원초과~5000만원 이하는 437건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밖에 5000만원 초과는 41건이다.
신원보증으로 취업한 직종을 보면, 전체 77.4%인 9858명이 개인과 중소법인에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고, 은행·보험회사 등 금융기관에 11.0%인 1407명, 정부투자기관·비영리법인 등에 4.4%인 559명, 이밖에 상장법인 457명, 기타 453명 순으로 나타났다.
발급 대상 및 한도는 채무액이 원금기준으로 1000만원 미만인 신용불량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심사없이 5000만원까지, 1000만원이상 채무자는 심사를 거쳐 증권을 발급해 주고 있다.
정기홍 사장은 “신용불량자에게도 증권을 발급해 줌으로써 이들이 취업하는 기회가 많아지고 이는 신용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개인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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