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윤 판 교통정책연구실장(43)은 시간만 나면 광주도심을 많이 돌아다닌다. 지역별 차
량운행 여건과 교통특성을 직접 겪어보고 진단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다. 택시를 타면 기
사의 말을, 사람들과 만나면 그들의 교통관련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자 노력한다. 광주시 교
통정책 연구실장으로서 이론과 실전의 차이를 최소화 하기위한 정책수립 과정인 것이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은 여러 곳에서 드러났다. 대중교통 최우선에 근거한 버스도착안내시스
템(BIS), 택시콜시스템 등 '첨단교통(ITS)모델도시' 제안서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해 우수사업
으로 인정 받았고, 전국 최초로 교통정책 연구실 안에 자체연구반을 편성 '광주중기교통종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교통행정실무 연계성은 물론 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까지 보여줬다. 이
밖에도 신호체계 개성방안, 교통혼잡지역개선방안, 첨단교통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지도감
독 등 다양한 교통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와 시책을 제시해 호평 받았다.
지난 6일 윤 실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교통안전 공로상'을 수
상했다. 윤 실장은 "함께 일하는 교통관련 담당자들 대신 받는 상인데 언론에서 자신만 부
각시키는 것 같아 부끄럽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윤 실장은 91년 지방전문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95년 설립한 광주시교통정책연구실 실
장으로 근무하면서 교통관련 부서의 각종 업무를 검토^자문하는 등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량운행 여건과 교통특성을 직접 겪어보고 진단하기 위해서다. 뿐만 아니다. 택시를 타면 기
사의 말을, 사람들과 만나면 그들의 교통관련 의견을 빠짐없이 듣고자 노력한다. 광주시 교
통정책 연구실장으로서 이론과 실전의 차이를 최소화 하기위한 정책수립 과정인 것이다.
이같은 노력의 결실은 여러 곳에서 드러났다. 대중교통 최우선에 근거한 버스도착안내시스
템(BIS), 택시콜시스템 등 '첨단교통(ITS)모델도시' 제안서를 건설교통부에 제출해 우수사업
으로 인정 받았고, 전국 최초로 교통정책 연구실 안에 자체연구반을 편성 '광주중기교통종합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교통행정실무 연계성은 물론 3억원의 예산절감 효과까지 보여줬다. 이
밖에도 신호체계 개성방안, 교통혼잡지역개선방안, 첨단교통 종합기본계획 수립용역 지도감
독 등 다양한 교통개선방안에 대한 연구와 시책을 제시해 호평 받았다.
지난 6일 윤 실장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교통안전 공로상'을 수
상했다. 윤 실장은 "함께 일하는 교통관련 담당자들 대신 받는 상인데 언론에서 자신만 부
각시키는 것 같아 부끄럽다"고 소감을 대신했다.
윤 실장은 91년 지방전문직 공무원으로 임용된 이래 95년 설립한 광주시교통정책연구실 실
장으로 근무하면서 교통관련 부서의 각종 업무를 검토^자문하는 등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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