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오는 30일 중동신도시 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청소년 진로 엑스포’를 개최한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미래와 진로’라는 주제로 만남관, 체험관, 탐색관, 상영관으로 나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만남관은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직업인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만화가, NGO활동가, 홈쇼핑작가, 교사, 패턴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나와 직업 선택의 동기, 준비과정, 현재의 보람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체험관은 비즈공예 풍선아트 네일아트 마술 등 흥미있는 직업과 취미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탐색관은 진로를 고민중인 청소년들의 심리검사와 상담을, 상영관에서는 직업관련 영상물상영과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현실과 적성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부천시, 부천청소년수련관, 부천YMCA가 후원한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iel.com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미래와 진로’라는 주제로 만남관, 체험관, 탐색관, 상영관으로 나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만남관은 현장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직업인을 만날 수 있는 자리로 만화가, NGO활동가, 홈쇼핑작가, 교사, 패턴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관계자들이 나와 직업 선택의 동기, 준비과정, 현재의 보람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체험관은 비즈공예 풍선아트 네일아트 마술 등 흥미있는 직업과 취미활동에 대한 소개와 함께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탐색관은 진로를 고민중인 청소년들의 심리검사와 상담을, 상영관에서는 직업관련 영상물상영과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
김기현 부천YMCA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직업인들이 참여하는 만큼, 청소년들이 현실과 적성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찾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부천시, 부천청소년수련관, 부천YMCA가 후원한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i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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