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과 시화 국가산업단지에 각각 6100평과 6280평 규모의 물류정보시스템 지원이 가능한 공동물류센터가 걸립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3일 창원공동물류센터 기공식 행사를 갖고 산업단지 물류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을 목적으로 수도권의 시화단지, 동남권의 창원단지에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유통가공, 크로스도킹, 수배송관리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물류활동을 지원하는 중심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되며, 기업의 물류시설 투자부담 해소와 물류아웃소싱을 통한 제3자물류(TPL)서비스, 센터 중심의 물류공동화를 지원함으로써 입주기업체는 핵심역량을 제조부문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번에 건립되는 창원, 시화공동물류센터는 산단공이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자해 각각 내년 12월, 2006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산단공은 공동물류센터가 처리하는 물동량은 월 입출고 2만4000톤, 보관 1만4000톤으로 센터 이용시 입주기업체의 물류비는 자가물류대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3일 창원시 팔룡동 공사 현장에서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완수 창원시장, 김현태 창원대학교 총장, 신승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황석찬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동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 3일 창원공동물류센터 기공식 행사를 갖고 산업단지 물류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체의 물류비 절감을 목적으로 수도권의 시화단지, 동남권의 창원단지에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유통가공, 크로스도킹, 수배송관리 등 산업단지 입주기업체의 물류활동을 지원하는 중심공간으로 역할을 하게 되며, 기업의 물류시설 투자부담 해소와 물류아웃소싱을 통한 제3자물류(TPL)서비스, 센터 중심의 물류공동화를 지원함으로써 입주기업체는 핵심역량을 제조부문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이번에 건립되는 창원, 시화공동물류센터는 산단공이 총사업비 330억원을 투자해 각각 내년 12월, 2006년 3월에 준공할 예정이며,
산단공은 공동물류센터가 처리하는 물동량은 월 입출고 2만4000톤, 보관 1만4000톤으로 센터 이용시 입주기업체의 물류비는 자가물류대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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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창원시 팔룡동 공사 현장에서 김칠두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박완수 창원시장, 김현태 창원대학교 총장, 신승주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황석찬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장 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공동물류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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