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차 동시분양 1300여가구

12월 공급 예정 … 강남권 대형평형 많아 주목

지역내일 2004-11-05 (수정 2004-11-05 오전 11:59:37)
오는 12월 실시되는 서울시 11차 동시분양에서는 1299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5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내집마련정보사에 따르면 서울 11차 동시분양에 참여하는 사업장은 11곳 총 2715가구로 이 가운데 조합원분을 제외한 1299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사업유형별로는 재건축이 4개 단지에 179가구, 재개발 3개 단지에 770가구, 일반분양단지가 4곳, 350가구 등이다.
대우건설이 성북구 삼선동 삼선동 제1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가 864가구(일반분양은 321가구)로 단지 규모가 가장 크며 성북구 하월곡동 월곡2구역(삼성물산) 재개발 단지가 787가구 중 375가구를 일반 분양해 일반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강남권에서는 SK건설이 서초구 반포동에서 69~85평형 63가구를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강남구 역삼동에 55~84평형 117가구를, 동일건설이 삼성동에 51~61평형 36가구를 각각 분양한다. 3곳 모두 재건축이나 재개발 단지가 아니며 대형평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영등포구 문래동에서는 금호건설이 134가구를 공급하며 강북구 미아2구역 재개발 사업장에서는 삼성물산이 306가구 중 7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밖에 강동구 천호동 동구종합건설(34가구), 강서구 화곡동 SK건설(92가구), 종로구 명륜동 건양종합건설(27가구) 등이 11차 동시분양에 참여할 예정이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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