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의 자회사인 파운텍 및 GCI(Global Cable Incorporate)가 9일 충북 충주에서 공동으로 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고 LG전선이 밝혔다.
이날 공동 준공식 행사에는 구자홍 LG전선 회장, 구자열 LG전선 부회장, 한욱 GCI사장, 김원일 파운텍 사장, 한창희 충주 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운텍은 지난해 LG전선이 전력케이블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컴파운드(Compound)사업을 자체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3월 기공했다.
전선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인 컴파운드는 전선의 무독성화, 환경친화적 제품요구에 맞춰 매년 20% 이상의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분야로, 파운텍은 올해 100억원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2007년에는 비전선 분야인 자동차 및 전자용 차세대 컴파운드(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 시장에 진입하는데 이어 2008년 60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시장에서 매출1500억원 이상 달성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I는 자동차 전선 및 기기선 등에 사용되는 일반 선재(전선 도체부분)와 통신선, 안테나 등에 사용되는 특수선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이날 공동 준공식 행사에는 구자홍 LG전선 회장, 구자열 LG전선 부회장, 한욱 GCI사장, 김원일 파운텍 사장, 한창희 충주 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파운텍은 지난해 LG전선이 전력케이블 경쟁력의 핵심이 되는 컴파운드(Compound)사업을 자체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3월 기공했다.
전선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인 컴파운드는 전선의 무독성화, 환경친화적 제품요구에 맞춰 매년 20% 이상의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분야로, 파운텍은 올해 100억원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2007년에는 비전선 분야인 자동차 및 전자용 차세대 컴파운드(엔지니어링플라스틱 등) 시장에 진입하는데 이어 2008년 6000억원에 이르는 국내 시장에서 매출1500억원 이상 달성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I는 자동차 전선 및 기기선 등에 사용되는 일반 선재(전선 도체부분)와 통신선, 안테나 등에 사용되는 특수선재를 생산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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