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는 21일 불연재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해 불연재쓰레기봉투를 별도 제작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불연재쓰레기는 도자기, 유리류와 신발 고무 등의 소각할 수 없는 쓰레기를 말한다.
시는 이 같은 불연재쓰레기가 연간 1730톤에 달해 소각시 대기오염과 소각 잔재물 과다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지난 5월 부천시페기물관리조례를 개정, 별도의 봉투를 제작 판매해 분리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에서는 유리 신발 등의 쓰레기는 불연재쓰레기봉투에 담아 재활용쓰레기 배출장소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불연재쓰레기봉투는 관내 새마을금고 35개소를 통해 판매된다. 시는 건설폐기물 혼합배출 행위 등에 대한 단속활동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부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불연재쓰레기는 도자기, 유리류와 신발 고무 등의 소각할 수 없는 쓰레기를 말한다.
시는 이 같은 불연재쓰레기가 연간 1730톤에 달해 소각시 대기오염과 소각 잔재물 과다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어 지난 5월 부천시페기물관리조례를 개정, 별도의 봉투를 제작 판매해 분리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일반 가정에서는 유리 신발 등의 쓰레기는 불연재쓰레기봉투에 담아 재활용쓰레기 배출장소에 분리 배출해야 한다. 불연재쓰레기봉투는 관내 새마을금고 35개소를 통해 판매된다. 시는 건설폐기물 혼합배출 행위 등에 대한 단속활동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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