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2일부터 내년 3월7일까지 더운 나라를 여행하는 국제선 이용객들의 외투를 무료로 공항에 보관해 주는 ‘외투 무료보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 클럽회원과 퍼스트, 비즈니스 승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별도의 예약없이 인천공항내 아시아나항공 D18카운터에 외투보관을 신청하면 된다. 1인당 1벌 보관가능하며, 여정이 4박 5일 이내인 승객에 한한다. 아시아나 클럽회원이 아닌 승객은 이용 당일 공항에서 아시아나 클럽에 가입하면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9년 이 서비스를 선보인 뒤 올해로 6년째다. 지난 5년간 총인원 약3500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서비스를 준비한 아시아나항공 주용석 인천공항 지점장은 “외투보관서비스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보관상태에 유의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는 고객 뒷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이 서비스는 아시아나 클럽회원과 퍼스트, 비즈니스 승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별도의 예약없이 인천공항내 아시아나항공 D18카운터에 외투보관을 신청하면 된다. 1인당 1벌 보관가능하며, 여정이 4박 5일 이내인 승객에 한한다. 아시아나 클럽회원이 아닌 승객은 이용 당일 공항에서 아시아나 클럽에 가입하면 서비스 를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9년 이 서비스를 선보인 뒤 올해로 6년째다. 지난 5년간 총인원 약35000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 서비스를 준비한 아시아나항공 주용석 인천공항 지점장은 “외투보관서비스는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보관상태에 유의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지만 홀가분하게 여행을 떠나는 고객 뒷모습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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