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 노하우로 고객에게 최선을”

HSBC 분당지점장 오화경

지역내일 2000-09-05
분당 지역에 금융사들이 속속 입점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계 은행으론 처음 문을 연 ‘HSBC 분당지점’의 오화경 지점장을 만나보았다.

■ 먼저 분당지점의 개점을 축하드리며 HSBC를 먼저 소개한다면

우리 은행이 한국에 처음 들어온 것은 백년전으로 개화기에 제물포에 첫 지점을 개설했었다. 우리 은행이 문을 연지 벌써 100여년이 되어가며 그 동안 HSBC는 전 세계 82개국에 6천여개의 지범을 갖고 있다.
우리 은행과 거래 한다는 것은 바로 전 세계 15만명의 서비스를 받는 것이다.

■ HSBC의 장점은 무엇인가

이제 외국에서 싼 자본을 차입 국내에서 환율로 인한 이득이나, 금리차를 본다는 것은 힘들다.우리의 강점은 재무운영에 있으며 고객의 만족을 위해 투자하는 것에 있다.
현재 우리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8.5%로 시중 어느 은행에 비해 싼 금리를 자랑한다. 또한 제반 수수료를 은행에서 부담 더욱 큰 이익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현 분당지점 구성원 대부분이 10여년 이상을 시중은핼에서 팀장으로 근무하며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았던 분들이다.
앞으로 은행권의 구조조정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들의 재산을 안전하게 관리 할수 있는 것.그것이 우리의 최대 장점이다.

■ 왜 분당에 지점을 열었나

분당은 어느 지역에 비해 생활 수준이 높은 곳으로 이제 거기에 걸맞는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준비가 돼 있는 고객들에게 가장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분당에 지점을 열었다.현재 HSBC의 국내 지점은 총5개 밖에 안돼다.
그 가운데 분당은 부산을 제외하곤 유일한서울 외 지역으로 우리는 이 지역의 잠재성에 기대하고 있다.
■ 이 지점을 통해 고객들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특별한 고객들을 위해 금관클럽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담 직원을 배치 고객의 라이프 싸이클에 맞춰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으며 정확하고 체계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상황에 맞는 예금과 대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여금고를 제공하고 해외송금이나 여행자 수표 발행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것은 물론 해외여행시 전 세계 HSBC 지점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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