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정우동 상무(사진)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
신임 정 전무는 52년 부산 출생으로 동아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79년 대한보증보험 입사한 뒤 서울보증보험 총무부장과 서울지역본부장, SG신용정보 전무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상무로 재직해왔다.
서울보증보험은 또 임기가 만료된 홍성표 상무(51)를 연임시키고 이병희 이사(53)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병희 상무는 51년생으로 성균관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78년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한 이래 서울보증보험 중부지역본부장, 경인지역본부장을 거쳐 지난 2001년 12월부터 이사로 일해왔다.
연임된 홍성표 상무는 53년생으로 성균관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 대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81년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한 이래 서울보증보험 대전지점장, 중부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을 거쳐 2001년 12월부터 서울보증보험 상무로 재직해왔다.
한편 서울보증은 지난 25일 임시주주 총회에서 평화은행 출신 오재찬씨를 상근감사위원에, 사외이사에 이순재 세종대 교수를 선임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신임 정 전무는 52년 부산 출생으로 동아대와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79년 대한보증보험 입사한 뒤 서울보증보험 총무부장과 서울지역본부장, SG신용정보 전무 등을 거쳐 지난 6월부터 상무로 재직해왔다.
서울보증보험은 또 임기가 만료된 홍성표 상무(51)를 연임시키고 이병희 이사(53)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신임 이병희 상무는 51년생으로 성균관대와 연세대 경영대학원을 졸업, 78년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한 이래 서울보증보험 중부지역본부장, 경인지역본부장을 거쳐 지난 2001년 12월부터 이사로 일해왔다.
연임된 홍성표 상무는 53년생으로 성균관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 대전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81년 대한보증보험에 입사한 이래 서울보증보험 대전지점장, 중부지역본부장, 서울지역본부장을 거쳐 2001년 12월부터 서울보증보험 상무로 재직해왔다.
한편 서울보증은 지난 25일 임시주주 총회에서 평화은행 출신 오재찬씨를 상근감사위원에, 사외이사에 이순재 세종대 교수를 선임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